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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줄·강조만 다듬었어요 · 글자는 그대로예요
안녕하세요 단타는고독한것 입니다.
근 두 달간 단타맵을 알게 되어서 지금 10월 말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글을 씁니다.
일단 지겨운 푸념글이니 잡담 탭은 그냥 스킵해도 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다 보니 두서없이 갈기도록 하겠습니다.
머릿속으로 글의 진행 방향은 이렇습니다.
푸념, 잡담, 시드운영, 주식핸들링, 등등 뭐 생각나는 대로 쓸게요.
그러니 푸념, 잡담은 그냥 넘기셔도 되고 시간 되실 때 읽으셔도 될 거 같네요
방장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저와 공통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 또한 급등주 하면서 부족한 정보가 걸렸습니다.
누군가와 토론하고 싶고 왜 오르고 왜 내리는지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토스 커뮤를 보았지만 조롱과 비난 티배깅 등 유치하게 짝이 없는 글들의 도배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와중에 킷이라도 카운팅 되는 이 단타맵을 우연적으로 보게 되어 지금 근 2달째 머물고 있네요
분위기 자체가 토스와는 정반대되는 반응과 각자 종목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흥미를 가지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워딩이 강한 편이며 원칙이 깨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리 사과 말씀드립니다.
사실 글을 작성하거나 채팅으로 조언해주고 알려주고 분석하고 하기 싫었습니다.
저는 시간 날리고 저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열심히 알려줬는데 결국 뻘소리하고 주제를 벗어난 다른 질문하는 거 보면 허무함만 밀려와서 글도 채팅도 답변도 하기 싫었는데
사람 성격은 변함이 없더군요
이 잡담탭은 글 작성하다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하니까 스킵하세요
시드관리.. 엄청 중요합니다.
다들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인데 시드 운영은 정말 중요합니다. 연습에도 가장 중요한 사항이구요
일단 저희가 공통적으로 단타맵에 모이는 이유는 빠른 시간 안에 수익을 이룬다. 이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빠른 시간 안에 내 시드가 다 녹을 수도 있다입니다.
그만큼 시드운영이 중요한데 세상에 그냥 흘려보내는 돈이 어디 있을까요
본인이 정말 주식 고수고 차트나 호가나 공시나 전부 잘 보실 줄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시장은 정말 일주일마다 기법이 달라지고 흐름도 달라집니다. — 특히 급등주
혹시나 직장인분들이나 어렵게 자격증을 따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그 직장에 채용되실 때까지 어떠셨습니까 그 분야에 공부하고 도달해야 취업이 되지 않습니까
주식도 똑같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고 내 잘못됨을 되돌아보지 않으면 무조건 잃습니다.
100만원으로 투자한다라는 전제를 놓고 보겠습니다.
선택은 2가지입니다.
급등주에선 도박이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관점 차이입니다.
도박으로 바라보면 도박이 되고 공부와 연구로 진입하면 손해를 덜 봅니다.
주식에 100% 확증은 없습니다. 대신 무지성 매매하시는 분들보다 수익은 무조건 높습니다.
한 종목이 포착되었다는 가정을 두겠습니다.
이 종목을 운 좋게 저점매수하게 되어 상승 곡선을 탔다는 가정하에 어제 $SGRX (상그릭스) 기준으로 한번 보죠
여러분이라면 상승하다 이렇게 양꼬리 달며 내려가는 음봉 볼 때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파실 겁니까 안 파실 겁니까.
아무도 모르죠? 왜냐하면 호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움직임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자 좋습니다 그럼 그다음 진행해볼게요
음봉 출현했습니다 심지어 3개 틱까지 내릴까요 오를까요?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어찌 아나요
그러기 때문에 반익절 해두는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의 주식 기본원칙은 절대 마이너스는 나지 말자입니다.
그렇다면 대략적 거래량 기준 포착 시점을 둔다면
진입부터 지금까지의 수익은 무려 30% 입니다.
백만원 투입했다면 수익은 30만원 하루 30으로 한시간 안에 엄청난 수입니다.
이때 반절 익절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심법, 수익률] 유지를 위해서입니다.
반절 익절하면 일단 15만원은 수익을 낸 상황입니다.
나머지 반절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겁니다.
관점은 엄청 단순한 두 가지입니다. — 내리거나 오르거나
하지만 이미 마음은 안심이 됩니다.
내려도 손해 보는 거 없고 오르면 더 올라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아쉬움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심법은 이미 반 이상 완성이 되어있습니다.
궁금증 해결과 포모 그리고 재탑승 등 아무런 리스크가 없습니다.
왜냐 이미 수익권에 진입하였기 때문이고 익절까지 해놨기 때문에 복리를 챙긴 겁니다.
만일 지금 잠시 횡보하는 구간에서 다시 하락으로 이어져서 -15%가 되더라도 약 7만5천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그다음을 지켜볼게요
자 여기서 50만원으로 100%를 더 이뤘습니다.
여러분의 수익은 50만원이 더 플러스 되어있는 상황으로 벌써 100만원으로 80만원 수익을 낸 상황입니다.
계속 들고 있었다면 100만원 수익인 거고 반절 익절했는데도 수익은 80만원
제 기준엔 큰 차이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얻는 부분은 어딜까요
안정성이 있습니다. 100만원으로 투자해서 130퍼센트가 올랐다 하더라도 온전한 100만원 투입금이 마이너스가 되면 큰 손실로 남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분익절이기 때문에 30만원은 무조건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음봉 발생시 다시 50만원에서 50%손절을 해줍니다.
상황은 매우 좋지 않죠 라운드피겨에서 윗꼬리 단 음봉 출현
누가 봐도 고점인 상황 그때 반익절 해주면 수익 확보입니다.
만약 제가 말한 익절구간에서 익절 하셨다면 25만원 남으셨을 겁니다.
이 25만원에서 한 단계 욕심내서 더 본다 하면 -56 퍼센트
잃어봐야 12만5천원 하지만 이미 저희는 상승구간 중 횡보에서 잡았기에 수익구간입니다.
이 정도까지 고름 짜가면서 봐왔다면 그전에 충분히 익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희 수익은 어떻습니까.
이미 내 시드의 반절 이상 수익을 보고 나온 상황입니다.
마음에도 볼 만큼 다 보고 손해 볼 만큼 다 봤는데 우리는 손해 보는 느낌도 없고 돈도 시드 대비 엄청 많이 벌었지요 심지어 마음도 편안합니다.
이런 게 흔히 말하는 손익비 입니다.
그런데 더 욕심내서 진입가격까지 내려왔다?
그럼 어떨까요 그래도 이득입니다.
손해 보는 게 없어요
근데 쓰다 보니까 이제 그만 쓰고 싶어요
적당히 알려드린 거 같거든요
유튜브 봐도 분할매도 분할매도 하라는데 뭐 어떻게 하는 건데????
라는 생각 가지신 분들 위주로 설명 드렸는데요
급등주의 분할매도와 중기 장기의 분할매도는 비슷하지만 다르지요
급등주 하실 때 이렇게 손익비를 생각해가며 내가 어떻게든 손해를 덜 보고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인생 한방 계좌 한방 주식 좋아좋아 라는 불나방 생각을 가지시면 나중엔 크게 잃습니다. 대부분 욕심에서 비롯하여 망가지는 건 인생사 다 같다 생각들어요
욕심을 버리시고 수익을 단돈 10원이라도 내서 데이매매 하신다 생각으로 단련하고 연습하고 아쉬움을 버리세요
그래야 버십니다.
암튼 저 그만 쓰고 싶으니까 사라질게요 안녕~
개인 의견이에요 · 투자 판단과 손실은 본인 몫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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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떡같이 설명했지만 찰떡같이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개추
아!! 지난 토요일아침에 저한테 심법 말슴해주셨었죠?!! 제가 그 전에는 크게먹고싶은 욕심에 부분익절을 못했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20%든 30%든 불안하면 바로 부분익절해두니까 확실히 그 뒤로 대응하는데 정신적으로 더 편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했습니다.